보고 안건 하네다 덴지
보고자 타지마 아카네 (군 연구원)
하네다 덴지는 테러리스트이다. 정부·군의 우조노시니코 대책 방침에 반의를 표해 경박한 청년과 노인을 선동해 군 수용 시설을 습격했다. 습격 참가자의 9푼 9리는 무장 경비대와 블라인드 맨 부대가 사살 또는 소각했지만 주모자인 하네다 덴지는 시설내에 침입.
보고 14호 코무카이 요루코의 ID를 강탈해 감독관 키타노 마사시를 인질로 잡고 최종적으로 수용 시설 중심부에 도달. 보고 22호 도검을 탈취해 키타노 마사시를 살해, 우조노시니코화했다. 도검에 의한 인체 살상의 첫 사례로, 하네다 덴지의 피부는 비늘로 경화 융기, 반투명해졌다. 관측 체온은 80도. 안구에서 눈동자도 손실되었다.
하네다 덴지의 이후 행동은 필설로 다할 수 없다. 도검을 가지고 가 시가지에 잠복, 군경의 우조노시니코 대책을 모조리 방해. 확보·섬멸 대상자에 대해 의적과 같은 언동을 취하고 자신에게 저속한 칭호를 붙였다. 이 소동을 틈타 하네다 덴지를 찬양한 미디어 및 정치인에게는 테러방지법에 근거한 제재가 내려졌다.
하네다 덴지에게는 시가지에서 사용 가능한 모든 무기 공격이 통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군부는 블라인드 맨 부대에게 봉인용 생체 7호를 수송시켜 하네다 덴지에 부딪쳤다. 약 8분간의 전투 끝에 봉인용 생체 7호는 완전히 파괴되었지만 하네다 덴지와 도검의 분리 및 무력화에 성공. 블라인드 맨 부대가 확보했다.
하네다 덴지는 중요오염체로서 살아 있는 소의 체내에 외과 연결하여, 심문과 형벌을 겸해 연구 실험·해부했다. 하네다 덴지의 인물적 정보에는 일체 가지가 없고, 그의 언동에도 유치한 사상밖에 인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수용 후 45일째에 군 상층부 입회하에 존재 세척되었다.
본 안건으로 인한 피해는 막대하며, 특히 블라인드 맨 부대의 80%가 손실되었기 때문에 뜻있는 입대 지원자를 모집하기로 했다. 또한 수용 시설의 경비 체재에도 재검토가 필요하며, 시가지에서의 무기 사용 규제 완화도 정부에 강하게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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