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27호 폐기 안건 자료

보고 안건　폐기 안건 자료
보고자　토지마 로쿠로 (정부 직원)

 

우조노시니코에 대한 안건 보고는 메이지 시대부터 축적되어 왔지만, 쇼와 시대에 들어서 미타쿠라 큐에 의해 다시 정리되었으며 현재 1200건에 가까운 보고가 폐기되어 버렸다. 이 폐기 보고를 부활시키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조사반이 정부 내에 존재한다.

반명 밤까마귀. 엄격한 적성 심사를 통해 선정된 인재 집단으로, 현 시점에서 21건의 폐기 보고 자료를 부활시켰다. 그러나 전문가에 의한 관리를 떠난 우조노시니코적 자료는 그 살상력이 미지수로, 밤까마귀 일원들을 몇 번이나 전멸시켰다.

이 폐기 보고를 다시 정리하기 위해서는 조사 연구의 재실행이 불가결하지만, 연구 자원의 할당 문제로 인해 전망은 밝지 않다. 부활 자료는 군 수용 시설 내에 집적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