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쇼핑몰의 ‘고객의 소리’라는 제목이 붙은 게시판에 있던 투서.
◇◇◇
너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용서해 주지 않았으므로 아파지기로 했습니다.
자신의 몸을 잔뜩 아프게 했습니다.
용서해 주지 않았으므로 더욱 아프게 했습니다. 더욱더욱더욱 아프게 했습니다. 더욱더욱더욱더욱더욱더욱더욱더욱더욱
그래도 안 됐습니다.
어떻게 하면 용서받을 수 있을까요.
◇◇◇
(담당자의 응답)
자업자득이니 어쩔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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