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은】 교사에서 나갈 수 없는데 【불명】2

【原因は】校舎から出られないんだけど【不明】２ | やつか #pixiv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5736793 

 

 

 

242 무명의 부원

코즈!


243 무명의 부원

다행이다!!


244 무명의 부원

인형(にんぎょ)이라니 뭐야? 인어?


245 무명의 부원

머메이드? 맨다리 매혹의?


246 무명의 부원

그거 어인 의혹 나오지 않았나ｗｗ


247 무명의 부원

아마 인형, 이네


248 무명의 부원

잠까아아아아아아아안!!!!!!!!!!!


249 무명의 부원

말하지 마아아아아아아!!!!!!!!!!!


250 무명의 부원

모처럼 현실도피했는데에에에에!!!!!!!!


251 무명의 부원

학교와 인형이라니 무서운 이야기밖에 안 나오는데요오오오오오오오오!!!!


252 무명의 부원

※ 모두 잊어버렸을지도 모르겠지만 여긴 오카판입니다


253 무명의 부원

Σ(ﾟДﾟ)핫


254 코즈

소금 발견했다


255 무명의 부원

코즈으으으으!!!!!


256 무명의 부원

드디어 나왔다고 생각했더니!!!! 소금 발견이라니!!!! 다행이지만!!!!!


257 무명의 부원

걱정했잖아!!!!!


258 무명의 부원

코즈의 마이페이스가 장난이 아닌 건


259 무명의 부원

정말로


260 코즈

경위 썼으니까 투하한다

가정실로 향했지만, 가정실이 있는 것은 1층의 구석이었으니까 다소 거리가 있어, 선두가 스가 씨, 그 다음에 아카와 나, 가장 뒤에 있는 게 쿠로로 일렬로 나란히 이동했어. 가정실에 도착해 스가 씨가 잠금을 열고 있을 때 쿠로가 등 뒤의 복도를 물끄러미 보고 있는 것을 눈치챘어. 나도 덩달아 그쪽을 보니 복도 안쪽에 뭔가가 있는 게 멍하니 보였다. 어두운데다가 거리가 있어서 무엇인진 알 수 없었지만 오한이 들었어. 그게 234에 글을 썼을 때. 문이 열리고 안에 들어가자마자 쿠로가 「전원, 지금부터 뭘 봐도 절대로 소리를 지르지 마. 움직이지 마.」 라고 말해, 열린 문 근처에 웅크리고 앉아 숨을 죽이며 복도를 살피고 있었는데, 점점 무언가가 다가오더니, 그 무언가의 모습이 선명해졌어. 인형이었다. 50cm 정도 되는. 일본 인형 같은 녀석. 그 인형은 뭔가를 중얼거리며 걷다가 가정실에 있는 우리를 눈치채지 못했는지, 아니면 눈치챘지만 관심이 없던 건지 그대로 2층 계단으로 올라갔다. 이쯤에서 글을 올린 게 241. 한동안 가만히 있다가 그 녀석이 돌아올 것 같지 않아 소금 찾고 있었어.


261 무명의 부원



262 무명의 부원



263 무명의 부원



264 무명의 부원



265 무명의 부원



266 스가

그래서 말이야, 발견한 소금이 식○소금인데 이거 듣는 걸까?


267 무명의 부원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268 무명의 부원

무서워어어어어!!! 밤의 학교에 일본 인형이라니 무슨 괴롭힘이야!!!!!!!


269 무명의 부원

우선 모두 무사해서 다행이다!!!!!


270 무명의 부원

그 인형 분명 이번 일에 얽혀있겠지…


271 무명의 부원

원인인지, 아니면 한 요인인지는 모르겠지만


272 무명의 부원

그래도 이걸로 상황이 진행되네. 바○오여도 얘기가 진행되면 적 나오고.


273 무명의 부원

>>272 비유가ｗｗｗ 확실히 이벤트의 진행과 함께 적이 다시 설치되는 건데ｗ


274 무명의 부원

>>266 여기에 와서 새로운 문제가… 식○소금이라니


275 무명의 부원

그거지 붉은 뚜껑의


276 무명의 부원

친숙한 그거네. 뭐 소금인 건 틀림없으니까 괜찮지 않아?


277 무명의 부원

가지고 다니기 쉬우니 괜찮잖아? 사용 시간이 문제지만


278 무명의 부원

좋아, 그 인형에게 뿌리자?


279 무명의 부원

뿌리는 거냐ｗｗｗｗ 수박이나 토마토가 아니라고ｗｗｗｗｗｗｗ


280 무명의 부원

그림이 너무 바보 같아ｗｗｗｗｗｗ


281 스가

>>279 수박 좋아하지만!

내용물 옮겨서 가득 채운 녀석을 각각 가지기로 했어


282 무명의 부원

그게 좋을지도ー 그리고 변함없이 착실하네 너희들…


283 무명의 부원

문제는 다음에 어떻게 할까구나


284 무명의 부원

코즈네 그 인형에 짚히는 건 없어? 아니면 최근에 사당이나 비석을 부쉈거나 신사에 참배했거나 오래된 물건을 사거나 버렸다거나 하는 것은?


285 코즈

확인했는데 모두 짚이는 건 없대


286 무명의 부원

그럼 코즈네가 뭔갈 했다는 건 아닌가?


287 무명의 부원

그렇다면 지금 있는 학교는?


288 무명의 부원

아ー 학교가 세워지기 전에는 여기가… 라는 녀석이네


289 무명의 부원

그래도 모두 자기 학교가 아니니까 모르잖아


290 무명의 부원

자기 학교여도 모른다고 생각해


291 무명의 부원

저기, 코즈. 지금 있는 학교의 이름 말할 수 없을까? 그러면 우리들이어도 알아볼 수 있는 일이 있을지도 모르고.


292 무명의 조사반

조사반도 있다고!!


293 무명의 조사반

나도!


294 코즈

말할 테니까 삭제 신청 해둬
사이타마현 신젠 고교. 주소는 몰라. 교무실에 돌아가면 알지도 모르겠지만


295 무명의 부원

맡겨둬!


296 무명의 조사반

조사하고 올게!!


297 무명의 조사반

잠시 기다려!!!


298 무명의 부원

조사반 열렬하네ｗｗ


299 무명의 부원

학교는 조사반에게 맡겨두고, 그 인형의 특징도 눈치챈 범위에서 말해주지 않을래?


300 코즈

전원에게 확인할 테니까 기다려


301 무명의 부원

300겟! 아니 코즈으…

인형에서 뭔가 실마리가 잡힐지도 모르고 말이지!


302 무명의 부원

>>301 m9(^Д^)푸갸

만약 인형이 원인이었을 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까


303 무명의 부원

역시 인형을 쓰러뜨린다든가?


304 무명의 부원

어떻게? 전원 0감이고, 물리치거나 하는 것은 우선 무리야


305 무명의 부원

역시 소금 뿌린다?


306 무명의 부원

얼마나 뿌리고 싶은 거야ｗｗｗｗｗ 불로 정화하는 것은?


307 무명의 부원

태울 생각인가


308 코즈

전에 쓴 것과 중복되지만 인형의 특징

50cm 정도
겉보기에는 일본인형 같다
옷다운 옷을 입고 있다
새 인형은 아닌 것 같다
움직인다 (떠서 이동하는 느낌이 아니라, 옷 때문에 다리는 보이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스스로 걷는 것 같다)
뭔가 중얼중얼거렸다 (내용은 못 알아들었다)

그리고 이건 나만의 의견인데, 그 인형 전부 천인가 뭔가로 만들어진 것처럼 보였어


309 무명의 부원

으음, 그렇게 새로운 정보는 없네…


310 무명의 부원

뭐 처음 봤으니까 어쩔 수 없어


311 무명의 부원

사진 찍으면 가장 좋을 텐데


312 무명의 부원

저쪽에 적의가 있는지 없는지로 나뉘는구나


313 무명의 부원

이렇게 된 시점에서 적의는 있어 보이는 거 아냐?


314 무명의 부원

우눙…


315 코즈

소금도 입수했고 교사 안을 둘러보기로 했어. 만약 인형과 조우하면 미행한다, 붙잡는다, 사진 찍는다, 중 할 수 있을 것 같은 행동을 한다. 안 될 것 같으면 도망친다.


316 무명의 부원

오우


317 무명의 부원

취할 행동을 이미 코즈네가 정하고 있던 건


318 무명의 부원

우리들의 필요성이란


319 스가

필요해! 우리가 아직 평정을 유지하고 있는 건 여기 덕분이니까!
게다가 조사해주거나 여러가지 의견을 내주는 것도 굉장히 도움이 되고 있어!


320 코즈

우리들로는 눈치채지 못하는 일은 얼마든지 있고


321 무명의 부원

스가… 코즈…


322 무명의 부원

상냥해…(´；ω；｀)훌쩍


323 무명의 부원

고마워. 본인들쪽이 큰일인데.


324 무명의 부원

언제까지나 가정실에 있을 수 없는 것은 알지만, 너무 무리하지는 마?


325 무명의 부원

맞아 맞아. 작은 인형 상대라도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


326 무명의 부원

자신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327 코즈

조심할게


328 무명의 부원

코즈, 부탁이 있는데, 실황하라고는 안 할 테니까 가능한 조금씩이라도 글을 써주면 안 돼?


329 무명의 부원

그거 찬성. 오랫동안 글이 없으면 걱정되고


330 무명의 부원

이쪽도 현황을 파악하고 싶고 말이지


331 코즈

되도록 노력할게. 그럼 가정실을 나서서 지금 있는 1층부터 차례로 조사한다.


332 무명의 부원

소금 바로 쓸 수 있게 해놔! 주머니에 넣고 뚜껑은 빼놔!


333 무명의 부원

확실히 뚜껑 닫으면 안 되겠네ｗ


334 코즈

승강구에 왔다. 특별히 이상한 곳은 없는 것 같아. 처음 확인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잠금을 열어도 문은 열리지 않아.


335 무명의 부원

흠흠


336 무명의 부원

뭐 아무래도 신발장밖에 없을 테고


337 코즈

다음 간다. 이층은 직원 현관과 보건실이 있을 뿐.


338 무명의 부원

왠지 적지 않아?


339 무명의 부원

가정실과 보건실뿐이고 말이지


340 무명의 부원

잠깐 교내 지도 한 번 더 보고 올게


341 무명의 부원

다녀와ー


342 코즈

직원 현관에 도착했어. 역시 열리지 않아. 도중에 화장실이 있어서 들여다봤지만 이상한 곳은 없었어.


343 무명의 부원

아ー 화장실이 있었구나


344 무명의 부원

너희들 잘도 들여다봤네… 학교 화장실은 호러 스팟이잖아…


345 무명의 부원

하나코 씨 같은 녀석이 나오면 나는… 나는…


346 무명의 부원

구애할 거야?


347 무명의 부원

어째서ｗ


348 코즈

보건실에 들어가려고 했는데 잠겨 있어


349 무명의 부원

Oh…


350 무명의 부원

그런가 가정실 열쇠밖에 가져오지 않았고 말이지


351 무명의 부원

교무실 가서 가져오면? 다른 것들도 전부


352 무명의 부원

저기 말이야, 그 인형이 어디서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어딘가의 교실에서 나왔다면 그 교실은 잠겨있지 안은 거 아냐?


353 무명의 부원

???


354 무명의 부원

확실히 인형이 일일이 성실하게 잠그는 건 생각하기 어렵네


355 무명의 부원

애초에 손이 닿을까


356 무명의 부원

키 50cm고 말이지


357 무명의 부원

즉 잠기지 않은 방에 뭔가가 있다는 건가


358 무명의 부원

유령처럼 벽을 빠져나갈 수 있다든가, 문을 막고 있는 것과 같은 묘한 힘이 작용하고 있다면 이 예상은 빗나가지만


359 코즈

그럼 그걸 염두에 두고 조사하지만, 한 번 교무실로 돌아가 열쇠 가져올게. 어딘가에 숨을 필요가 있는 경우, 문이 잠겨 들어갈 수 없으면 곤란하고.


360 무명의 부원

그렇네. 그리고 혹시 다칠 때를 대비해 보건실은 열어두는 게 좋지.


361 무명의 부원

이상한 플래그 설 만한 발언 금지


362 무명의 부원

맞아 맞아!


363 코즈

뭐


364 무명의 부원

코즈!?


365 무명의 부원

설마 진짜로 플래그 섰다!?


366 무명의 부원

그런!!!!!


367 무명의 부원

대답해줘어어어어어!!!!!!


368 코즈

전화


369 무명의 부원

전화? 전화!?


370 무명의 부원

뭐, 정말로!?


371 무명의 부원

통화도 메일도 인터넷도 전부 안 되는데!?


372 무명의 부원

코즈의 반응으로 미루어, 누군가로부터 전화가 걸려 온 것 같은?


373 무명의 부원

누군가라니?


374 무명의 부원

모르겠지만


375 무명의 부원

가능성은

・ 코즈네가 돌아오지 않는 걸 걱정한 팀메이트
・ 가족
・ 지금 이 학교에는 없는 친구
・ 장난 전화
・ 이 이변에 관련된 무언가


376 무명의 부원

전혀 좁혀지지 않잖아


377 무명의 부원

이 타이밍에 장난 전화면 나 폭발한다


378 무명의 부원

격하게 동의


379 무명의 부원

전화한 게 이번 원흉인 무언가라면…


380 무명의 부원

너무 무서워


381 무명의 부원

SAN치 0이 될 자신 있어


382 무명의 부원

그래도, 누구한테서 왔든 받지 않는다는 선택지는 없지


383 무명의 부원

뭐 그렇지…


384 무명의 부원

친구라면 현 상황을 전할 수 있고, 무언가라면 단서가 잡힐지도 모르고. 장난 전화라면 폭발하겠지만


385 무명의 부원

이쪽에서 전화는 할 수 없지만, 그쪽에서 걸어 주면 이어지는 걸지도


386 무명의 부원

다만 상황을 전달해 봤자 믿어줄지가 문제지만


387 무명의 부원

그건 말하지 마


388 무명의 부원

코즈 오지 않네


389 무명의 부원

전화 건 녀석과 얘기하고 있는 게?


390 코즈

【비보】 동료가 늘었다


391 무명의 부원



392 무명의 부원



393 무명의 부원



394 무명의 부원



395 무명의 부원



396 무명의 부원



397 무명의 부원



398 무명의 부원



399 무명의 부원

뭐?


400 코즈

이런 일이 될 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