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바스/갇혀버린 PG조의 이야기

【비보】 갇힌 밀실에 아는 얼굴이 모여도ry (4

ykh_t 2022. 2. 3. 03:16

【悲報】閉じ込められた密室に見知った顔が集まってもry(4 | とまと@リク消化ケツ叩き #pixiv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6324297


432:풍기위원의 무명씨

뭔가 변화 있었어??


433:풍기위원의 무명씨

1층엔 물 웅덩이가 있었지


434:풍기위원의 무명씨

좀처럼 기분 나쁜 연출이었지 1층은


435:풍기위원의 무명씨

>>433
물이 아니라 피지만


436:풍기위원의 무명씨

또 스타트 지점으로 돌아왔다는 공포


437:카사마츠

>>432
딱히 바뀐 곳은 없네

전기는 들어오지 않고 비상등 뿐이고
변함없이 셔터는 닫혀있고

그리고 바닥은 피투성이


타카오 「저기… 알고 있었지만요…」
이마요시 「…와 그라노」




타카오 「바닥의 피www엄청www혈액 보송보송www」

이마요시 「보송보송www그렇구마www건강하구마www」


응, 바뀐 곳 없어


438:풍기위원의 무명씨

그런 문제가 아냐아아!!


439:풍기위원의 무명씨

이 녀석들도 변함 없네www


440:풍기위원의 무명씨

바닥에 피가 있는데 건강하다니 무슨 말이야?!


441:풍기위원의 무명씨

그래 이건 철학


442:풍기위원의 무명씨

연출이니까!!
그거 무섭게 하기 위한 연출이니까!!



무서워해줘!!


443:풍기위원의 무명씨

이건 유령의 인선 미스


444:풍기위원의 무명씨

셔터도 닫혔다니 막혔네


445:풍기위원의 무명씨

탈출은 불가능해


446:풍기위원의 무명씨

이거 무리겜이잖아


447:풍기위원의 무명씨

>>444
처음부터 막혀있어








유령이


448:풍기위원의 무명씨

알고 있었다


449:풍기위원의 무명씨

>>447
정말 그래


450:카사마츠

아군은 많은 편이 좋지

타카오 「뭔가 호러 영화 같네요www」
이마요시 「뭔가 나올 거 같다www좀비같은www」


카사마츠 「마네킹이라면 있다고」


타카오・이마요시 「「「삿쨩!!!!」」」


451:풍기위원의 무명씨

삿쨩!!!(`・ω・´)


452:풍기위원의 무명씨

진짜냐, 삿쨩!!!


453:풍기위원의 무명씨

여기서 설마했던 삿쨩!!!


454:풍기위원의 무명씨

우오오오오오, 삿쨩!!!


455:풍기위원의 무명씨

우리들의 아이돌 삿쨩!!!


456:풍기위원의 무명씨

삿쨩 인기 넘치잖아www


457:풍기위원의 무명씨

왜 삿쨩이 있어??


458:풍기위원의 무명씨

그야 카사마츠를 따라왔겠지


459:풍기위원의 무명씨

카사마츠가 걱정이었구나




이마요시와 타카오 만으로는… 봐… 그치?


460:풍기위원의 무명씨

아… (이해)


461:풍기위원의 무명씨

확실히 걱정이네


462:카사마츠

>>457
엘리베이터 앞에 있는
옷가게 마네킹에 섞여있었다.


왠지 소연극 시작됐어↓

이마요시 「아, 기다리게 해서 미안!」
마네킹(타카오) 「저기, 기억나? (가성)」
이마요시 「응?」
마네킹(타카오) 「여기, 우리가 처음 만난 장소야 (가성)」
이마요시 「그렇구마… 만난지…, …두시간 정도구마」
마네킹(타카오) 「스토킹했던 나날… (가성)」


이마요시・타카오 「「「지금은 삿쨩 없이는 살아갈 수 없어!!」」」





그건 내 대사다


463:풍기위원의 무명씨

바보다www


464:풍기위원의 무명씨

삿쨩 「계속 기다리고 있었어」


465:풍기위원의 무명씨

그래 이곳은 추억의 장소


466:풍기위원의 무명씨

로맨틱하기는커녕
공포로 심장이 두근두근해www


467:풍기위원의 무명씨

이 소연극은 뭐야www


468:풍기위원의 무명씨

진심 삿쨩과 결혼하고 싶어


469:카사마츠

>>468
마네킹이지만


470:풍기위원의 무명씨

알고 있었어


471:풍기위원의 무명씨

즉레스 수고


472:풍기위원의 무명씨

삿쨩이 있는 것만으로도 안심돼


473:풍기위원의 무명씨

보통 마네킹이 움직이면 무서운데



뭘까, 이 안심감


474:카사마츠

타카오와 이마요시면 불안밖에 없다


475:풍기위원의 무명씨

틀림없네


476:풍기위원의 무명씨

일단 모두와 합류하는 게 좋아


카사마츠를 위해서도


477:풍기위원의 무명씨

그렇네


478:풍기위원의 무명씨

엘리베이터 사용할 수 있으면
타버리는 쪽이 빠른데


479:풍기위원의 무명씨

그러고 보니 말이야, 바닥의 피는 분명 엘리베이터에서 흐르고 있지 않았던가?


480:풍기위원의 무명씨

아…


481:풍기위원의 무명씨

그러고 보니 그랬다


482:풍기위원의 무명씨

그래도 엘리베이터는 평범하게 탄 거지??


483:풍기위원의 무명씨

어, 피투성이의 엘리베이터였다는 거?


484:풍기위원의 무명씨

뭐야 그거 무서워


485:카사마츠

아니, 피투성이는 아니었어

딱히 피웅덩이도 없었고
벽에도 피는 없었는데


486:풍기위원의 무명씨

그럼, 피는 어디에서 흐르는 거야??


487:풍기위원의 무명씨

미묘하게 다른 건가


488:풍기위원의 무명씨

왜일까 무서움이 커졌다


489:풍기위원의 무명씨

어느쪽이든 무서워


490:풍기위원의 무명씨

그러고 보니 마네킹은??


491:풍기위원의 무명씨

삿쨩?


492:풍기위원의 무명씨

삿쨩은 자력으로 왔잖아


493:풍기위원의 무명씨

>>491
후쿠이와 함께 타고 있던 마네킹


494:풍기위원의 무명씨

있었지


495:풍기위원의 무명씨

>>492
상상하니 귀여워졌다


496:풍기위원의 무명씨

귀엽지 않아www


497:풍기위원의 무명씨

너희들 삿쨩 정말 좋아하는구나www









나도 그래


498:풍기위원의 무명씨

뭐야 이 미친 공간


499:카사마츠

>>490
마네킹은 없었네


500:풍기위원의 무명씨

마네킹은 삿쨩만 있으면 돼


501:풍기위원의 무명씨

엘리베이터는 정상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건가


502:풍기위원의 무명씨

아까부터 자주 엘리베이터 얘기 나오는데, 이거 뭔가 관계 있는 거 아냐??


503:풍기위원의 무명씨

관계없지 않다고 생각해


504:풍기위원의 무명씨

이차원설


505:풍기위원의 무명씨

>>504
없지 않아


506:풍기위원의 무명씨

그러고 보니 빌딩의 엘리베이터에서 시체 발견됐다거나 있었지


507:풍기위원의 무명씨

모든 수수께끼는 엘리베이터에 있는지도


508:풍기위원의 무명씨

\뭐라카노 쿠도/


509:풍기위원의 무명씨

\참말이가 쿠도/


510:풍기위원의 무명씨

\그렇데이 쿠도/


511:풍기위원의 무명씨

이미 미궁에 빠질 것 같은데


512:풍기위원의 무명씨

아무래도 엘리베이터의 시체는, 얼굴부터 떨어져서 신원 파악은 아직 불명. 다만, 사고가 아니라 사건으로서 수사를 진행하는 것 같다.


513:풍기위원의 무명씨

엘리베이터에서 추락??


514:풍기위원의 무명씨

조사해보니 엘리베이터는 1층에 있어, 그 사망한 사람은 4층 주변에서 떨어진 것 같아.

등에 붉은 손자국이 있었다든가


515:풍기위원의 무명씨

문을 억지로 열어서 떨어트렸다는 거??


516:풍기위원의 무명씨

무우우서워


517:풍기위원의 무명씨

얼굴부터라면 뭐라고도… 징그러워


518:풍기위원의 무명씨

그보다, 등의 붉은 손자국은 말이야



밀렸다는 거지??


519:카사마츠

정전 때의 비명은 그걸지도


520:풍기위원의 무명씨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521:풍기위원의 무명씨

그거잖아!!!!


522:풍기위원의 무명씨

즉 범인은 어쩌면

그 빌딩 안에 있다거나…


523:풍기위원의 무명씨

우와아아아아아아아 그만해애애애애!!


524:풍기위원의 무명씨

그러고 보니 카사마츠가 아까 모두와 떨어졌을 때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에 왔다고 말했지


525:풍기위원의 무명씨

>>등을 밀려서

일치하는데요!!


526:풍기위원의 무명씨

야, 야, 혹시 위험한 녀석??


527:카사마츠

등에 붉은 손자국이 있어


528:풍기위원의 무명씨



529:풍기위원의 무명씨



530:풍기위원의 무명씨



531:풍기위원의 무명씨



532:풍기위원의 무명씨



533:풍기위원의 무명씨



534:풍기위원의 무명씨



535:풍기위원의 무명씨



536:풍기위원의 무명씨



537:풍기위원의 무명씨

웃지 못할 녀석이야 이거


538:타카오

뭔가 이상한데


539:풍기위원의 무명씨

!!!!?


540:풍기위원의 무명씨

어라, 타카오!!!?


541:풍기위원의 무명씨

오오, 타카오 아냐!!!


542:풍기위원의 무명씨

무슨 일 있었어??


543:풍기위원의 무명씨

쫄았다


544:풍기위원의 무명씨

이 무서운 분위기 도와줘


545:타카오

엘리베이터 말인데



나는 오른쪽 손목을 잡혀서
그대로 잡아당겨져서 엘리베이터에

이마요시 씨는 왼쪽 손목을 잡혀서
그대로 잡아당겨져서 엘리베이터에

나도 이마요시 씨도 손목에 붉은 손자국이 있어




카사마츠 씨는 등을 밀려서
그대로 엘리베이터라는 이야기지만

등의 옷 위에 붉은 손자국은
분명히 있지만 스친 정도란 말이지


삿쨩은 머리에 피를 뒤집어써서
여러가지 돌보던 카사마츠 씨의 손은 새빨개













나와 이마요시 씨의 손목을 잡은 거





혹시 카사마츠 씨였다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