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바스 CoC】독이 든 스프 3【月高森黄】
【黒バスCoC】毒入りスープ3(終)【月高森黄】 | 鷹月 #pixiv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7013353
※Attention!!
* 작자는 TRPG 초심자. PL로 세션한 적 있습니다
* 날조 있습니다. 오히려 날조 투성이일지도 모른다
* 대본 형식입니다. 보통 회화, KP는 「」, PC 회화는 『』로 표기합니다
* (아마) 잔디가 자랍니다
* 룰북이나 서플리먼트는 가지고 있지만, 무언가 여러가지 잘못되어 있습니다. 하우스룰로 무시하거나, 상냥하게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손으로 굴려서 하고 있기 때문에 실수 연발할지도 모릅니다
* 파라미터 설명 등을 생략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크툴루 지식이 없으면 이해하기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이상 양해해주실 수 있다면 다음 페이지에서!
…
*
이즈키/KP 「불쾌한 냄새를 풍기던 피의 스프가 미네스트로네로 보이는 느낌이네요」
모리야마 「네?」
이즈키/KP 「미네스트로네로 보이는 느낌입니다」
모리야마 「거짓말이지이이이!?」
키세 「어라, 이거 그렇게 위험한가요?」
모리야마 「바보, 이 스프는 아직 독을 넣지 않았다고? 그 상황에서 마시면 이성체크가 되고 스프만 없어질 뿐이야. 그래서 독이 든 스프를 마시기 위해 조리실 냄비 속에 들어 있던 피를 퍼와야 해. 즉, 잘못하면 이성치 확 줄어든다고?」
키세 「앗, 그건 위험해」
이즈키/KP 「참고로, 행운에 실패했으면 예배당 안으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으로 하려고 생각했습니다」
타카오 「더 위험했다! 아마 그거 PC 물리적으로 로스트예요!」
이즈키/KP 「그래서 말했잖아, 안전한 쪽이라고」
타카오 「뭐, 그렇네요…」
이즈키/KP 「그럼, 계속 묘사합니다.
토마토나 당근, 양파 등 여러 종류의 아채가 들어 있어, 살짝 신맛이 나는 냄새는 식욕을 돋우는 냄새입니다.
자, 이를 바탕으로 RP 해주세요」
모리야마 「…, ……어쩔 수 없어. 해주지!」
타카오 「남자다워www」
모리야마/마유모리 『…읏, 뭐…, 저 괴물…! 저런 게, 현실에 있을 리가…. …어라? 왠지 좋은 냄새가. 좀 신맛이 강한 냄새…, 미네스트로네일까? 마침 배가 고파졌고, 여기 놓여 있으니까 조금은 괜찮겠지』
키세 「이런 상황에서 배가 고프다거나, 분명히 수상한 상황 속에 놓여져 있는 스프를 마시겠다거나, 너무 뻔뻔함다!!!」
타카오 「그래도, 이걸로 모습이 이상하다고 깨달을 수 있어. 일단 스프를 마시지 못하게 해야. 그보다, 슬슬 코다카도 합류하고 싶어!」
이즈키/KP 「좋아, 코다카도 방을 나선 참에 마유모리가 피의 스프를 마시려고 하는 것을 깨닫는다.
뭐, 두 사람의 다리로는 달려봤자 마시는 걸 막을 수 없을 것 같은데」
타카오 「그러고 보니 코다카 민첩 30이었다…!」
모리야마 「이 세명 중 가장 민첩 높은 거, 마유모리야」
키세 「안되지 않슴까…!」
타카오 「…KP! 설득으로 굴리고 싶어요. 다리는 닿지 않아도, 목소리는 닿죠?」
이즈키/KP 「그렇네, 좋아」
키세 「하세도 초기값이지만, 굴려보겠슴다!」
【스프를 마시는 것을 막아라!】
하세(설득:15)→50 ×
코다카(설득:55)→46 ○
타카오 「좋아!」
이즈키/KP 「그럼, 그 부분 RP 해줘?」
타카오/코다카 『좋아, 이걸 스프에 넣어 마시면 분명…. …아니, 마유모리 씨!? 뭐 하시는 거예요!』
모리야마/마유모리 『뭐냐니, 배고프니까 스프를 마시려고 했어. 마침 여기에 맛있어보이는 미네스트로네 있고』
타카오/코다카 『잠, 잠깐 진정하세요! 그건 미네스트로네가 아니에요!』
모리야마/마유모리 『코다카 씨야말로 진정해. 어딜 어떻게 봐도 맛있어보이는 미네스트로네잖아?』
타카오/코다카 『……, …잘 보면 그렇네요. 하지만 마시는 건 기다려주세요. 저나 하세 군도 맛보기 정도라도 좋으니까, 그걸 마시고 싶어요』
모리야마/마유모리 『…어쩔 수 없네. 빨리 마셔?』
타카오/코다카 『알겠습니다. …하세 군!』
키세/하세 『네, 네!』
타카오/코다카 『응? 그 소녀는… .…아니, 지금은 미안하지만 신경 쓸 시간이 없어. 보다시피, 마유모리 씨의 모습이 이상해. 아무래도 환각이 보이는 것 같다. …독은 무사히 얻을 수 있었어. 적당히 둘러대고, 이 독을 스프에 넣어 전원이 마시자』
키세/하세 『…알겠습니다 아마, 그게 여기에서 나가는 방법, 일 테고 말이죠』
모리야마/마유모리 『저기, 아직이야?』
타카오/코다카 『지금 갈게요ー. 아, 마유모리 씨. 저 저쪽에서 스프에 넣으면 더 맛있어지는 조미료 찾았거든요. 그거, 넣어도 됩니까?』
모리야마/마유모리 『어머, 그런 게 있었어? 좋아. 빨리 넣어서 마시자』
타카오 「…라는 것으로, 전원이 독을 든 스프를 마십니다!」
이즈키/KP 「정신분석은 하지 않아도 돼?」
타카오 「확실히 정신분석은 시간이 걸리는 기능이죠? 실패해서 괜히 시간낭비하는 것보단 나을 것 같아서. 키세 군은 그래도 괜찮아?」
키세 「저는 괜찮다고 생각함다. 타카오 군의 말대로고」
모리야마 「나한텐 동의 구하지 않는 거야?」
타카오・키세 「「그야 모리야마 씨(선배), 발광했잖아요」」
모리야마 「발광한 건 내가 아니라 마유모리니까!?」
타카오 「사소한 일은 넘깁시다」
이즈키/KP 「…아, 그렇지.
소녀는 어떡해? 그녀에게도 독이 든 스프를 먹여?」
모리야마 「그러고 보니 있었지!」
타카오 「아ー…. RP 중에도 말했지만, 마유모리 씨 모습 이상하고 그렇게 신경쓸 수 없다고 생각해요. 불쌍하지만, 방치할 것 같습니다」
키세 「좋은 아이 같슴다만, 이제 막 만난 사이고요」
모리야마 「…너, 정말 가족 이외에는 비교적 쌀쌀맞네 (중얼)」
키세 「? 뭔가 말했슴까?」
모리야마 「아니, 아무것도. KP, 진행해줘」
이즈키/KP 「그럼, 우선 제대로 피라고 인식하고 스프를 마신 것으로, 하세와 코다카는 1/1D6의 이성체크. 마유모리는 일시적 광기의 효과로 미네스트로네라고 믿고 있으므로, 우선은 아이디어 롤입니다」
【이성체크야☆】
하세(SAN:69)→04 ◎크리티컬!
69→68
코다카(SAN:41)→39 ◯성공
41→40
【어라, 혹시 이거…】
마유모리(아이디어:65)→31 ◯성공
키세 「아, 크리티컬!」
이즈키/KP 「이성체크에서 크리티컬 나왔을 때에 대해 말하는 거 잊었네. 미안해, 이건 내 실수야. 이번엔 이성체크에서 크리티컬 나와도 딱히 아무것도 없는 것으로 합니다」
키세 「뭐야, 유감임다. 뭐 디메리트도 없고, 됐나」
이즈키/KP 「미안해.
그럼, 모리야마 씨의 아이디어 롤 결과지만…」
모리야마 「이게 피로 만들어진 스프라고 눈치챌까의 롤이잖아? 성패에 따라서 이성체크의 양이 달라지는 거지?」
이즈키/KP 「아, 네. 그렇습니다.
이 붉은 스프가 미네스트로네가 아니라, 피의 스프라고 눈치채버린 마유모리는 1D3/1D8의 이성체크입니다」
모리야마 「높아! 감소치 높아!」
타카오 「이제 엔딩인 거죠? 만약 이걸로 일시적 광기나 장기적 광기에 빠지면 어떻게 되나요?」
이즈키/KP 「뭐, 엔딩이니까 거의 없던 일이 되겠지만…. 이왕이면, 좀 RP해서 끝낼까」
타카오 「아, 쓸데없는 말 해버렸다」
이즈키/KP 「그럼, 슬슬 진행합시다. 모리야마 씨, 1D3/1D8입니다」
【이성체크☆】
마유모리(SAN:59)→01 ◎크리티컬!
1D3→2
59→57
모리야마 「쓸데없는 크리티컬!!」
이즈키/KP 「참고로, 앞으로 1 감소하면 장기적인 광기입니다」
모리야마 「」
타카오 「wwwww」
이즈키/KP 「웃고 있지만, 타카오는 앞으로 4 감소하면 장기적인 광기니까」
타카오 「」
키세 「모리야마 선배는 너무 깎였고, 타카오 군은 애초에 낮아서…」
이즈키/KP 「진행할게요ー.
피의 스프를 마심으로써 이성체크가 끝난 참에, 다음으로 4D10의 대미지를 입는 극독과 대항 롤입니다. 참고로 이건 탐사자의 건강×5를 사용해 이루어집니다. 그런 것으로, 전원 자동 실패가 되네요」
모리야마・키세・타카오
「「「엑」」」
이즈키/KP 「탐사자들은 환각을 보고, 호흡과 심장 박동이 격렬해져, 지친 심장은 이윽고 죽음에 이릅니다」
타카오 「죽었다아아아!?」
모리야마 「잠깐, 그런 엔딩?」
키세 「거짓말이죠…?」
이즈키/KP 「…탐사자들의 시야가 갑자기 하얗게 물들어갑니다 그리고, 짖는 듯한 목소리로 『용감한 자여! 현세로 돌아가도 좋다!』라는 목소리가 머릿속으로 울립니다. 문득 눈을 떴을 때, 탐사자들은 간밤에 잠든 자리에서 일어나, 무사히 아침을 맞이합니다. 그 묘한 방은 어디에도 없고, 탐사자들이 꿈속에서 입은 상처는 모두 사라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꿈 속에서 죽은 탐사자도 무사히 깨어난 것입니다.
모두 축하드립니다, 시나리오 클리어예요」
키세 「어, 어?」
타카오 「살아남았, 다…?」
모리야마 「다, 다행이다아아아…!!」
이즈키/KP 「…기뻐하는데 대단히 죄송하지만, 꿈 속이라지만 죽음을 경험한 것에 의해 1D10의 이성치 감소입니다」
모리야마 「\(^p^)/」
타카오 「…울어라, 내 오른손…!」
키세 「힘내라, 나! 마지막의 마지막에 발광이라니 웃을 수 없으니까…!」
【마지막 이성치 감소!】
마유모리(SAN:57)
1D10→5
57→52
하세(SAN:68)
1D10→7
68→61
코다카(SAN:41)
1D10→7
41→34
타카오 「앗」
키세 「거짓말이죠ー!!?」
이즈키/KP 「wwwww
모리야마 씨, 타카오는 문답무용으로 장기적인 광기 돌입입니다. 키세는 아이디어 롤」
키세 「그랬다!」
【그건 정말 꿈?】
하세(아이디어:90)→30 ◯
키세 「그렇지요ーwww」
이즈키/KP 「아, 키세가 리얼 발광했다.
뭐, 그건 그렇다치고. 모리야마 씨와 타카오는 장기표에서, 키세는 단기표에서 광기 내용을 정합니다. 각각 1D10으로 굴려주세요. 뭐, 이건 엔딩에 좀 살릴 뿐이니까 편하게 갈까요, 편하게!」
【광기의 내용은?】
마유모리
1D10→장기표:2(심각한 공포증)
하세
1D10→단기표:1(기절이나 비명)
코다카
1D10→장기표:1(건망증/혼미/긴장증)
모리야마 「이번 경우, 마유모리는 뱀이 무서워지겠네」
키세 「하세는 눈을 뜨고, 영문 모르는 것 투성이고, 아마 정신적으로도 꽤 왔다고 생각하니까 곧바로 기절이네요」
타카오 「하세 군은 편해 보여서 부럽네…. 나, 이거 확실히 장기로 일 쉬어야 하고, 잘못하면 그만둬야 할지도…」
모리야마 「그럼 마유모리의 사무소에서 일하게 해줄게」
타카오 「모리야마 씨…!」
키세 「그래서, 나를 아르바이트로 사무소에 끌어들이는 거네요!」
이즈키/KP 「PC들이 사이 좋아 보여서 다행입니다」
*
이즈키/KP 「그럼, 클리어 보수의 증정입니다. 악몽에서 벗어남에 따라 1D10, 또한 하인의 소녀를 죽이지 않고 벗어났기 때문에 1D6, 독이 든 스프를 스스로 마신 것으로 고정 5의 이성치 회복입니다」
타카오 「오오오오!?」
키세 「그 여자애에게 스프 먹이지 않은 거, 정답이었네요」
모리야마 「얼마나 회복될까…」
【이성치 얼마나 회복될까?】
마유모리
1D10→2
1D6→6
2+6+5=13
52→65
하세
1D10→5
1D6→3
5+3+5=13
61→74
코다카
1D10→2
1D6→2
2+2+5=9
34→43
키세 「됐다, 플러스가 됐다!」
모리야마 「부러워. …그래도, 나도 그만큼 깎이고 여기까지 회복된 거면 좋은 거겠지」
타카오 「저도 최종적으로는 마이너스지만, 조금이도 뭐 됐나!」
이즈키/KP 「다음으로 기능의 성장입니다.
이 근처는 하우스룰 포함입니다만, 기능롤의 성공 한 번에 따라 향상롤을 한 번 할 수 있는 것으로 합니다. 크리티컬은 2회분으로 환산하며, 그 성공수에 따라 성장의 정도가 달라집니다. 이에 대해서는 그때그때 설명할게요.
여기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기능롤은 수치가 낮아야 성공이지만 향상롤은 수치가 높지 않으면 성공이 되지 않습니다. 같은 값은 불가한 것으로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하세의 근력 대항과 같은 대항롤이 있어 그것이 성공했을 때도 향상롤을 할 수 있습니다. 향상롤에 성공했을 경우, 해당 패러미터에 관한 기능에 점수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그 넣을 수 있는 점수는 성공값에 따라 달라집니다. 덧붙여 근력의 경우는 전투 기능으로, 새로운 기능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 지식롤은 대항롤과 같은 방식이네요.
다만, 마유모리의 지식처럼 성공치가 100에 달하거나 96 이상인 것은 향상롤에서 제외시키므로 부디.」
타카오 「진수성찬이네요」
이즈키/KP 「세이린 멤버로 크툴루 할 때, 감독이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레벨업의 기회가 좀처럼 주어지지 않잖아"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이후 계속 이런 방식으로 했어. 그래서 그랬는데, 신경쓰인다면 유명한 쪽으로 바꿀게」
모리야마 「나는 그걸로 좋아. 확실히, 크리티컬이라고 한정하면 레벨업 같은 건 잘 할 수 없지」
키세 「저도 그걸로 좋슴다!」
타카오 「저도 좋습니다ー」
이즈키/KP 「그럼, 내가 말한 방법으로 진행해갑니다.
우선은 모리야마 씨부터. 아이디어가 3회, 듣기 2회, 자료조사 1회네요. 각각 향상롤 부탁드립니다」
【마유모리의 향상롤】
아이디어(65)→60×, 18×, 28×
듣기(75)→57×, 22×
자료조사(75)→65×
모리야마 「유감, 성장 없네」
이즈키/KP 「원래 높기도 하고요. 좀처럼 성장하기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그럼, 다음은 키세네. 아이디어가 3회, 역사, 근력 대항, 심리학이 1회씩이야」
【하세의 향상롤】
아이디어(90)→96○, 87×, 19×
역사(60)→45×
근력 대항(60)→06×
심리학(65)→68○
키세 「아이디어와 심리학이 한번씩 성공했슴다!」
이즈키/KP 「그럼 심리학은 1D2, 아이디어는 3D2로 굴려줘」
【얼마나 성장할까?】
・심리학
1D2→1
65→66
・아이디어
3D2→3
키세 「최저치…」
이즈키/KP 「그럼, 9점 지식 기능으로 넣을 수 있는데 어떡할래?」
키세 「아ー…. 그럼, 낮은 그대로긴 하지만 의학에 9 넣고 싶슴다. 이 경험을 통해서, 의학도 조금 공부해 두면 도움이 될까 생각했다든가 뭔가로」
이즈키/KP 「오케이.
자. 지금 것으로 짐작했을지도 모르지만, 기능의 성공롤은 성공수 1회에 1D2, 2회에 1D4, 3회에 1D6처럼 늘어갑니다.
한편, 대항롤은 성공수 1회에 3D2×3, 2회에 3D3×3, 3회에 3D4×3의 점수를 받게 됩니다」
모리야마 「역시 성공수가 많을 수록 증가하기 쉬운 거구나」
타카오 「흠흠…. 좋아, 그럼 마지막은 저네요!」
이즈키/KP 「그렇네.
타카오는 관찰력 3회, 약학 2회, 아이디어와 설득이 1회씩」
【코다카의 향상롤】
관찰력(55)→00○, 76○, 25×
과학(약학)(76)→50×, 67×
아이디어(85)→23×
설득(55)→05×
이즈키/KP 「관찰력이 2회 성공이네. 1D4의 증가가 됩니다」
【아직 성장합니다!】
・관찰력
1D4→1
55→56
타카오 「나도 최저치…」
모리야마 「성장했으니까 괜찮잖아. 나는 성장도 없다고」
타카오 「그건 그렇네요」
이즈키/KP 「그럼 이 성장이나 발광 같은 걸 감안한다면….
마유모리는 한동안 뱀에 대해 달아날 정도의 공포감을 느낍니다만, 그것은 시간이 해결해준 것 같습니다.
하세는 이번 일을 계기로, 원래부터 전공했던 심리학은 물론, 독학으로 의학을 공부하기 시작한 것 같아요. 그리고 어느 날 마유모리와 현실 세계에서 만나, 그녀의 곁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습니다.
코다카는 이번 일이 상당히 충격적이었던 거겠죠. 말을 들으면 간단한 일은 할 수 있지만, 자발적으로 행동하는 일이 극단적으로 줄어들어 근무하던 병원을 사직합니다. 시간이 흘러 정신적으로도 안정되었을 무렵, 문득 마유모리가 생각나 그녀의 사무실을 찾아가 하세와도 재회, 마유모리의 호의로 사무소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라는 느낌일까」
타카오 「정말로 병원 그만뒀어www」
이즈키/KP 「"일단 전선에서 물러나, 휴식을 취하는 걸 제일로 해. 아직 신참 축에 든다고는 해도, 우리는 하나의 의사로서 가만히 지시를 기다리고 있을 뿐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진정하고 다시 예전처럼 일할 수 있게 되면 돌아오든가 하면 되겠지. …딱히 너를 위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그런 상태인 너에게 치료를 받게 될 환자가 안쓰러워서 한 말일 뿐이라는 것이다"라고 동기인 의사 M 선생님이 말했다든가 뭐라든가」
키세・타카오 「「wwwww」」
모리야마 「화려한 츤데레구나…www」
*
이즈키/KP 「그럼, 그런 것으로…. 다시 한 번 여러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모리야마 「이즈키도 KP 수고했어. 키세도 타카오도 급했는데 어울려줘서 고마워. 도중에는 어떻게 될까 생각했지만, 이러니저러니 굉장히 재밌었다고」
키세 「수고하셨슴다! 이즈키 씨도 KP 감사합니다. 다음에 할 일이 있다면, 더 하고 싶슴다」
타카오 「수고하셨습니다ー. 이즈키 씨도 KP 감사합니다. 실제로 하는 건 처음이었지만, 즐거웠습니다. 또 하고 싶네요」
이즈키/KP 「나도 오랜만에 KP 한 건데, 즐거웠습니다. 기회가 있다면 KP로 하는 것도 좋지만 PL로도 참여해보고 싶을까」
모리야마 「아, 그러고 보니 조리실에 들어갔을 때의 시크릿 다이스는 뭐였어?」
타카오 「그러고 보니. 세번 굴렸었죠」
이즈키 「아, 그거요? 세명의 행운으로 굴렸습니다.
한 명이라도 크리티컬이 나오면 이후의 전개에 따라 1 고정으로 이성치 회복. 전원 성공했을 때는 딱히 문제 없는 물이 나온다. 한 명 실패로 짜증날 뿐 문제없이 물이 나온다. 두 명 실패로 물이 나오지 않는다. 전원 실패로 0/1의 이성체크. 한 명이라도 펌블이 나오면 0/1의 이성체크 후에 고정 대미지 1이네요」
키세 「…라는 것은, 한 명 실패했다는 거네요」
이즈키/KP 「그런 것」
모리야마 「문제없는 느낌이라 다행이었다…」
이즈키/KP 「그럼, 슬슬 정말로 마무리를 지을까요」
모리야마 「아ー, 비교적 좋은 시간이고 말이지」
키세 「이 뒤에 시간 있으면, 밥이라도 먹지 않겠슴까? 돌아볼 수도 있고! 저, 이 근처에 있는 맛있는 레스토랑 알고 있슴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추천함다ー」
타카오 「나는 딱히 상관 없어〜」
이즈키 「나도. 별다른 계획 없고」
모리야마 「그럼 갈까. 물론, 키세가 사는 걸로」
키세 「네!?」
타카오 「키세 군은 씀씀이가 크네~」
키세 「앗, 앗」
이즈키 「잘 먹을게」
키세 「네에에에!? 잠, 잠깐 기다려주세요! 가격 저렴하지만 역시 남자고교생 4인분의 밥값 내는 건 무리임다~」
모리야마 「농담이야」
키세 「아, 농담? 뭐, 뭐야…」
이즈키 「키세는 솔직하네」
모리야마 「우리 에이스는 보내지 않을 거야」
이즈키 「아, 괜찮습니다. 에이스라면 우리쪽엔 카가미가 있으므로」
타카오 「아, 에이스 자랑임까? 그런 거라면, 우리 신쨩도 지지 않슴다!」
키세 「어라, 왜 각 학교의 에이스 자랑이 되었슴까…?」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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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라는 이름의 토해 내는 코너】
크툴루 하고 싶지만 온라인에서 할 정도의 시간은 없다. 현실 친구와도 시간이 맞지 않는다. 모 동영상 사이트에서 실황 봤더니 하고 싶은 욕심이 더 나왔다. 좋아, 소설 쓰자.
라는 느낌으로 쓰기 시작했습니다만, 꽤 카오스가 됐네요.
우선 세션을 한 캐릭터의 선출이지만, 슈토쿠 스타멤 5명, 남은 멤버들 6명으로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사다리에 맡겨 남은 멤버들이라는 결과가 되어, 처음은 독이 든 스프라고 정해 두었기 때문에 6명은 역시 무리라고 생각해 KP를 포함해 4명 선출. 그 결과가 이즈키, 모리야마, 키세, 타카오의 4명이 되었습니다. 덧붙여 남은 사람은 말할 것도 없이 미야지 씨와 마유즈미 씨입니다.
이 두사람의 PC도 언젠가 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즈키의 PC도 있어요.
1화에 쓴 것처럼, 스테이터스 결정의 다이스 등은 마이픽 님에게 부탁했습니다.
꽤 재밌는 결과를 만들어 주셨네요.
우선 처음의 여섯명 분으로 받은 성별롤, 가슴롤을 하고 나서 상기 6명과 사다리로 맞췄습니다만, 여자를 정말 좋아하는 모리야마가 설마 여자 역할이 될 거라고는… 라고 혼자 웃었습니다.
일단, 캠페인은 생각하고 있으므로 향후도 계속 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일단 이 시리즈는 마무리 짓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