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우조노시니코 보고

보고 16호 종교법인 교조

ykh_t 2025. 3. 28. 20:36

보고 안건 종교법인 교조

보고자 와타노 켄 (군 경비대 대장)

 

신흥 종교 헤매는 거인의 교조가 우조노시니코를 자칭해 재해 유인력을 자신의 카리스마로 전화하고자 계획했다. 200여 명 신자의 인식적 협력으로 교조는 그 존재 속성을 변용시키는 데 성공. 며칠 뒤 경찰에 교조 자신으로부터 신고가 들어왔다.

기동대 및 군 경비대가 출동하여 헤매는 거인 본부 내에서 서로를 살육하는 200명의 신도를 무력 진압했다. 사망자 50, 중경상 83명의 참사로 발전해, 생존자도 반수가 미쳐 버렸다. 교조는 군에 의해 확보되었고 철저한 검사 결과 우조노시니코로 단정, 시설에 수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