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 갇힌 빌딩에서 도플갱어에게 살해당했다 5
【悲報】閉じ込められたビルでドッペルゲンガーに殺さry(5 | とまと@リク消化ケツ叩き #pixiv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12261336
딩ー 동ー 댕ー 동ー
타카오 「으음, 테스트 테스트! 들립니까ー? 크흠, 그럼 한 곡 듣고 가겠습니다. 신쨩에게 바칩니다, “FOV”!」
쿠로코 「타카오 군…」
타카오 「농담이야www, 저기, 크흠크흠…. 그럼…… 슈토쿠 고교 1학년 타카오 카즈나리ー! 오늘은 모두에게 말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ー!!」
쿠로코 「…………」
타카오 「뭐ー야ーーー??」
쿠로코 「………」
타카오 「아니, 어울려줘」
쿠로코 「이렇게 보여도 마음 속에서는 소란절 춤 정도 추고 있을 정도로 흥겹습니다.」
타카오 「아니, 그런 건 말로 해줘」
쿠로코 「그렇네요… 저는 그런 것에는 자신 없지만. 그럼, 이 자리를 빌려서 전하고 싶습니다, ……카가미 군… 저번에,
카가미 군의 침대에 호러 영화 DVD를 둔 것은 키세 군입니다.」
뚝
*
딩ー 동ー 댕ー 동ー
카사마츠 「그거 자세하게」
뚝
*
655:타카오
다www른www사람이www낚였다www
656:농구부의 무명씨
설마했던
657:농구부의 무명씨
이번엔 누구야
658:농구부의 무명씨
카가미는 아직인가
659:카사마츠
미안 나다
660:농구부의 무명씨
야
야!!!!
661:농구부의 무명씨
또 너냐!!!
662:농구부의 무명씨
설마했던 카사마츠
663:쿠로코
키세 군에 낚였습니다
664:농구부의 무명씨
얼마나 키세 좋아하는 거야www
665:타카오
나도 에이스님 좋아합니다~
666:농구부의 무명씨
의문의 경쟁
667:농구부의 무명씨
넌 알고 있었어
668:농구부의 무명씨
너희들 기적 정말 좋아하는구나
669:쿠로코
카가미 군을 잊지 마세요
유령 무서워할 정도로 그는 귀엽다고요
670:농구부의 무명씨
190센치의 거인을 귀엽다고 할 수 있는 거 강해
671:농구부의 무명씨
카가미 「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빠각)」
672:농구부의 무명씨
틀림없이 뭔가가 망가졌어
673:농구부의 무명씨
차라리 멋진 곳을 말해줘
674:농구부의 무명씨
그거
675:타카오
얼굴
676:카사마츠
얼굴
677:쿠로코
얼굴일까요
678:농구부의 무명씨
너희들 솔직하네
679:농구부의 무명씨
즉 얼굴
680:농구부의 무명씨
과연 불쌍해지기 시작했다
681:농구부의 무명씨
확실히 얼굴은 좋아
682:쿠로코
얼굴이 좋다고 하니
아까 마네킹을 봤습니다
683:농구부의 무명씨
?!
684:농구부의 무명씨
설마했던 마네킹!!!
685:농구부의 무명씨
왜 그거 빨리 말하지 않았어!?
686:타카오
아니 왠지 어두워서 보이지 않았는데,
뒤에서 뚜벅뚜벅 걷는 소리가 들려서 말야
아마 상반신이 나체같으니까
뭐 마네킹 아닐까 하고☆
687:농구부의 무명씨
상반신 나체=마네킹
688:농구부의 무명씨
무슨 일이야
689:농구부의 무명씨
꼭 그렇지는 않잖아
690:농구부의 무명씨
혹시 그거…
【다이쨩】
691:농구부의 무명씨
덜컥
692:농구부의 무명씨
덜컥덜컥
692:농구부의 무명씨
덜그럭덜그럭데구르르
693:쿠로코
아오미네 군이라면 어둠과 동화되어
전혀 보이지 않을 것 같지만요
694:농구부의 무명씨
이 녀석
695:농구부의 무명씨
의외로 진짜
696:농구부의 무명씨
퓨어미네라면 아직 보인다
697:농구부의 무명씨
그래도 잘도 어두운데 봤네
698:농구부의 무명씨
얼굴은 보이지 않았어?
699:쿠로코
보이지 않았네요
그 발소리와 타카오 군이 이번에는 노래하지 않고 성실하게 호크 아이의 진심을 내준 것으로, 상반신 나체라는 것을 안 정도입니다.
700:농구부의 무명씨
>>이번에는 노래하지 않고
일했구나w
701:타카오
그야 저거 신쨩의 마네킹일 수도 있잖아???
그래도 너무 어두워서 선명하게는 보이지 않고,
왠지 저 마네킹? 같은 거
우리를 감시하는 걸까 생각했는데
그렇지도 않아보여
702:농구부의 무명씨
감시?!
703:농구부의 무명씨
나도 카사마츠 도플갱어의 스레를 보고, 그 마네킹은 누군가를 감시하는 건가 생각했는데, 아니었던 건가???
704:쿠로코
이건 어디까지나 저와 타카오 군의 가설입니다만
아마 그 마네킹들은
도플갱어를 감시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즉, 마네킹이 있는 곳에
누군가의 도플갱어가 있는 게 아닐까하고
705:농구부의 무명씨
히에
706:카사마츠
무엇 때문에?
707:농구부의 무명씨
그러게
708:쿠로코
그건 저도 모릅니다.
아까의 마네킹은 어디론가 가버렸습니다. 우리 쪽에는 눈길도 주지 않았고, 쫓아가서 도플갱어와 마주쳐도 싫으니까요.
709:농구부의 무명씨
도플갱어와 만나도 이미 살해당했지만
710:농구부의 무명씨
확실히
711:농구부의 무명씨
이젠 새삼스럽게 무서운 거 없지 않아???
712:쿠로코
여기에서 또 하나의 가설입니다.
정말로 살해당한 것은 저와 타카오 군인가.
그 시체는 정말 우리들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리고, 실제로 여기에서 대화하고 있는 카사마츠 씨와 함께 있는 아카시 군과 후리하타 군. 명백하게 인수가 이상합니다.
713:농구부의 무명씨
확실히…
714:농구부의 무명씨
듣고보니
715:농구부의 무명씨
또 이거 뭔가 이상한 일이 됐어???
716:카사마츠
확실히 그렇네.
내 쪽에는 아카시와 후리하타도 있어.
717:농구부의 무명씨
저기, 지금 이 스레에 쓰고 있는 카사마츠가
또 도플갱어인 건 아니지???
718:농구부의 무명씨
야 그만해…
그만해!!!!!
719:농구부의 무명씨
그건 정말로 농담이 될 수 없는 녀석!!!!
720:카사마츠
뭐, 그건 의심받아도 어쩔 수 없지만
일단 지금 찍은 사진 올려둘게
つ【사진】
721:농구부의 무명씨
이www것www은www
722:농구부의 무명씨
대형사고야www
723:농구부의 무명씨
흥겨운 거냐www
724:농구부의 무명씨
아카시와 후리하타의 팔짱이라니 귀중하잖아!!!
725:농구부의 무명씨
무엇보다 카사마츠 셀카 너무 못찍어서 눈밖에 나오지 않는 점이 뭐라고도…
726:타카오
【저장했습니다】
727:농구부의 무명씨
이 녀석www
728:농구부의 무명씨
아까부터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했더니www
729:농구부의 무명씨
조용하게 저장했어www
730:쿠로코
딱히 의심하는 것은 아니고
이것도 모두 가설이라 신빙성은 없습니다
다만 미도리마 군과 닮은 마네킹을 봤다고, 아까 말했지만요
731:농구부의 무명씨
말했지
732:농구부의 무명씨
타카오가 흥분했던 거
733:타카오
아니 솔직히 진짜와 만나고 싶어
734:농구부의 무명씨
잔디가 없다고 잔디!!!!!
735:농구부의 무명씨
갑작스러운 진지레스
736:농구부의 무명씨
확실히 만나고 싶겠지
737:쿠로코
제가 말하고 싶던 것은,
카사마츠 씨 쪽에 있던 미도리마 군과 닮은 마네킹
즉 근처에, 도플갱어가 있던 게 아니냐는 이야기입니다.
738:농구부의 무명씨
그래도 그건 어디까지나 가설이잖아???
739:타카오
뭐, 어디까지 가설이지만
짜임새있는 이야기긴 하잖아??
740:농구부의 무명씨
확실히
741:농구부의 무명씨
그래도 그게 사실인지 확인할 방법이 없어
742:농구부의 무명씨
죽은 게 쿠로코와 타카오가 아니었다면
그야말로 누가 죽었냐는 이야기인데
743:카사마츠
이마요시가 아닌 건 확실하구나
744:농구부의 무명씨
그건 모두 마음 속으로 생각하고 있어
745:농구부의 무명씨
이마요시는 죽지 않잖아
746:타카오
요괴니까www
747:농구부의 무명씨
네가 말하지 마
748:농구부의 무명씨
네가 말하지 마
749:농구부의 무명씨
분명, 이마요시도 타카오에게 듣고 싶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750:타카오
너무해w
751:쿠로코
슬슬 낚여서
이 스레에 꾀어든 그가 올 터
입니다만